오늘로 3주차의 끝이 되었다.
이번 주에는 미리 배포된 사전 자료의 템플릿을 활용해 메시지 채팅의 대화를 표현했고, 동영상을 인코딩할 때의 세팅법, 로고 등록, 브릿지 만들기나 적용하기 등 보다 심화된 내용의 수업을 들었다.
솔직히 말해서 과연 기간 안에 강의를 전부 들을 수 있을지 걱정이다.
이래서야 과연 파이널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걱정되기 시작했다.
원래는 게임 리뷰를 하려고 했었는데 영상 길이도 굉장히 짧아질 거 같기도 해서 내가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의 퀘스트를 공략하는 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볼까 싶다.
우연히 어떤 유튜버의 영상을 봤는데 딱 내가 생각하던 스타일이었다. 그 유튜버의 영상을 보니 편집 난이도도 그닥 높지 않고 그냥 자막과 화면 전환만 좀 신경 쓰면 되니 안성맞춤이지 않을까 싶다.
물론 통과 점수를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.
프로젝트 설명서를 봤는데 과제 제출 시 영상, 프로젝트 파일, 프로젝트 소스 파일을 보내라고 되어있던데 뒤에 두 개는 뭘 말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. 편집하기 전 영상을 말하는 거 같기도 한데 뭔 차일까. 5주차까지 다 완료하면 자연스레 알 수 있을까. 정 안되면 슬록에 물어봐도 되겠지만 어쩐지 물어보기 조금 꺼려진다.
반응형
'끝까지 열공챌린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프리미어 프로 강의 5주차 학습일지 (0) | 2022.09.05 |
---|---|
프리미어 프로 강의 4주차 학습일지 (0) | 2022.08.30 |
프리미어 프로 강의 2주차 학습일지 (0) | 2022.08.16 |
프리미어 프로 강의 1주차 학습일지 (0) | 2022.08.09 |